11월 딱 일주일만, 티웨이 항공권 초특가 이벤트

항공권 예매 예시

 

여러분 지금 항공권 싸게 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드디어 왔습니다. 놓치지 말고 가성비 있게 싼 가격으로 여행 다녀오시길 바라요. 이번 글에서는 항공권 특가 이벤트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. 특히 11월 월간 티웨이에 대해서요. 딱 지금부터 일주일만 살 수 있으니 꼭 좋은 티켓 얻으시길 바랍니다. 함께 놀러 가고 싶은 사람에게 공유해서 같이 놀러 가요.

 

11월 월간 15% 추가 할인 티웨이 프로모션

티웨이항공이 오늘 11월 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'11월 월간 티웨이'를 실시한다고 해요. 지금부터 일주일만 진행되니 이 시기를 놓치지 마세요. 월간 티웨이는 매달 첫째 주에 진행되는 티웨이항공의 월 정기 프로모션이에요. 이번 11월 프로모션에는 국내선 4개 (김포~제주, 청주~제주, 대구~제주, 광주~제주) 그리고 국제선 32개 (일본, 중화권, 동남아시아, 대양주, 중앙아시아)의 총 36개 노선 대상 특가 항공권을 판매합니다. 상당히 많은 노선들이 판매되고 있어서 평소에 가고 싶었던 여행지에 가기에 딱 좋을 것 같아요. 저도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전부터 가고 싶었던 오스트레일리아 예매했답니다. 선착순 한정이니 서두르시길 바랍니다. 고민하는 사이에 끝나니까요. 항공권 탑승 기간은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예요. 딱 크리스마스와 연말 그리고 새해를 해외에서 경험할 수 있답니다. 정말 낭만적인 것 같아요. 이렇게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해외에서 보내는 게 저의 버킷리스트이어서 그런지 굉장히 기대되네요. 여러분도 버킷리스트가 있나요? 해외여행 로망이 있으신가요? 선착순 초특가 이벤트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~홍콩은 11만 8,900 원부터입니다. 인천~냐짱은 14만 9,800원이고요. 인천~코타키나발루는 13만 9,800 원부터입니다. 인천~시드니는 36만 8,910원부터이고요. 인천~괌은 17만 440 원부터입니다. 그리고 청주~다낭은 13만 4,800원부터, 청주~냐짱은 13만 4,800 원부 터어요. 마지막으로 대구~다낭은 12만 9,800원부터 각각 판매하고 있습니다. 더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 홈페이지에 기재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.

 

최대 3만 원 중복 할인이 쏟아지는 초특가 이벤트

초특가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'월간티웨이 11월'을 입력하면 노선별 편도 및 왕복 항공권에 3~15%의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고 해요. 할인 코드는 스마트 운임 이상 예매 시 적용됩니다. 게다가 일부 노선의 경우 이벤트 운임에도 적용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. 할인 코드를 적용하면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해서 1인 편도 총액 기준이 이렇게 달라집니다. 김포~제주는 3만 2,800원부터 이고요. 광주~제주는 3만 200 원부터입니다. 그리고 인천~호찌민은 16만 1,800 원부터입니다. 인천~방콕(수완나품)은 22만 4,670원부터이고요. 인천~세부는 14만 5,600 원부터입니다. 또한 인천~칭다오는 8만 3,500원, 인천~도쿄(나리타)는 16만 원부 터어요. 인천~비슈케크는 41만 200원부터이고요. 청주~방콕(돈므앙)은 15만 8,660 원부터입니다. 대구~타이베이(타오위안)는 10만 4,500원부터이고요. 부산~오사카는 17만 7,500 원부터입니다. 마지막으로 제주~오사카는 14만 9,000원부터 판매하고 있습니다. 노선별로 할인이 적용되어 금액이 달라지니 잘 확인해야 할 것 같아요. 저도 처음에 할인 코드가 있는 줄 모르고 예산 짰는데 뒤늦게 할인 코드를 알게 되어 계획을 수정해야 했답니다. 심지어 전 노선 항공권 예매 시 할인 코드와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해 준다고 해요. 뿐만 아니라 NH농협카드와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경우에는 국제선 전용 최대 3만 원 중복 할인 쿠폰을 제공해 준다고 합니다. 정말 어마어마한 할인 혜택들이네요. 무엇보다 중복이 가능한 쿠폰을 주는 것이 제일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. 대부분 쿠폰이 중복은 안되어서 아쉬웠었거든요. 이번에 티웨이가 기획을 참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. 저 같은 사람을 잘 겨냥한 것 같습니다. 

 

자세한 예매 방법과 할인 적용 방법

먼저 예매를 하기 전에 가장 중요한 과정이 있습니다. 바로 일정 계획인데요. 항공권을 사용하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 사이에 일정이 비어있어야 합니다. 그래야 여행을 갈 수 있을 테니까요. 먼저 스케줄이 결정이 되었다면 이제 예매를 시작하면 됩니다. 먼저, 항공권 검색창에 할인 코드 '월간티웨이 11월'을 입력 후 탑승일인 23년 12월 1일~24년 1월 31일 사이 날짜를 조회합니다. 이때 일부 운임은 제외되고, 각 노선의 할인율과 할인코드 적용 기간이 다르니 홈페이지의 표를 참고해 주세요. 이다음으로는 이벤트 운임과 스마트 운임, 일반 운임 중에서 할인 적용이 되는 것으로 선택한 뒤 예매를 진행하면 됩니다. 저는 오스트레일리아 즉, 호주로 예매를 했는데요. 호주 여행 시, 사전에 전자비자(ETA) 발급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해요.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각국 재외 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라고 노선별 주의사항이 화면에 뜨더라고요. 호주 여행이 처음이다 보니 전자비자를 발급하라는 말에 당황했네요. 심지어 한국 출발 예매 시 호주 입국 가능한 비자 소지 없이는 입국이 불가하니 호주 입국 관련 규정을 확인 후 예매하라고 하네요. 전자비자뿐만 아니라 호주 입국 가능한 비자를 소지하라니 벌써부터 준비할 생각에 머리가 지끈거립니다. 서류 관련된 일이 제일 번거로워서 힘들더라고요. 여행을 좋아하니 어쩔 수 없긴 하지만, 하루빨리 좀 더 편하게 여행 다닐 수 있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. 아무튼 저처럼 이렇게 노선별로 주의사항이 또 따로 있으니 여러분들도 꼭 잘 찾아보시길 바랍니다. 기껏 싸게 항공권 잘 구했는데 비자나 다른 것 때문에 입국을 못하면 억울하잖아요. 우리 모두 기분 좋게 처음부터 끝까지 좋은 여행 다녀와요.

 

 

이번 글에서는 티웨이 초특가 프로모션에 대해서 이야기했는데요. 저는 모처럼 오랜만에 뜬 초특가 항공권 이벤트에 신났네요. 광고도 아니고 정말 좋은 소식인 것 같아 이렇게 소개하는 것이니 여러분도 이 좋은 기회 놓치지 마세요.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적은 돈으로 많은 행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.